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천·재령군 봉기 (문단 편집) == [[북한]] 측 주장 == [[북한]]에서는 이 사건을 "[[미군]]과 국군이 북진하면서 미군들이 [[38선]]을 넘어와 [[황해도]] [[신천군]]을 점령하면서 '해리슨 중위'라는 점령군 사령관의 지시로 10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52일 동안 신천군 주민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35,383명의 무고한 양민을 잔인하게 학살했다"고 주장하며 [[황해도]] [[신천군]]에 '[[신천박물관]]'을 지어 [[반미]] 교육에 [[https://archive.ph/LrV56|이용하고 있다.]] 휴전 1년 전인 [[1952년]] 국제 사법단체로 [[공산주의]] 계열의 NGO인 국제민주법률가협회[*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emocratic Lawyers]에서 [[북한]]의 요청으로 북한 지역을 돌며 ‘한반도에서의 [[미군]] 범죄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한 것이 그 시작이다. 해당 보고서에서는 "1950년 10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52일까지, [[황해도]] [[신천군]]에서 해리슨이라는 이름의 중위 계급의 신천 점령군 지휘관과 예하 [[미군]] 1개 중대 그리고 국군 장교들이 보는 앞에서 부녀자와 어린이를 포함해 무려 약 3만 5천여 명, [[신천군]] 주민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민간인들이 학살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북한측 선전화를 찍은 사진이 있는데 흑백 사진이지만 일방적인 '''대학살 현장'''을 찍은 사진이 들어 있으니 주의.([[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4/0129/IE001672636_STD.jpg|#]]) [[김정은]] 시대 들어서 2015년 경 [[북한]]은 신천 박물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새로운 단장 기념으로 이곳을 방문한 김정은은 "계급교양과 복수심의 발원점으로 [[미제]]의 야수적 만행 역사의 고발장'이라며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으며 김병호 신천 박물관장은 "미제는 신천 강점 52일 기간에만도 애국자들을 무고한 주민들을 3만5천여 명이나 무참히 학살하였습니다. (사이) 인민들 속에 미제를 끝없이 증오하고 반대해서 견절히 싸워나가도록…."이라고 주장했다. 즉, 북한은 학살의 주체는 여전히 미군으로 명시하고 있다.[[https://www.voakorea.com/a/2875928.html|#]] 다만 현재 북한은 치안대의 참여를 부정하지 않으며 미군이 학살을 하는 와중에 치안대가 미군을 도왔다고 적시하고 있다. 2015년 북한을 방문한 [[재미교포]]인 최재영 목사[* 2018년 국보법 위반 수사를 받았으며 이 사건 자체는 무혐의 처리되었지만 북한에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주장하는 등 노골적인 친북 활동을 벌인 바 있으며 재미 친북 언론인 민족통신 대표 [[노길남]]과 [[https://blog.daum.net/enature/15852747|같이]] 활동하면서 민족통신의 편집위원을 맡은 바 있다. 2014년 민족통신과 [[자주민보]]에 게재된 대담에서 그는 노길남을 북부조국 바로 알리기로 통일운동에 기여했다, 조국통일에 애쓴다며 칭찬한 바 있으며 이후 NK비전2020란 단체의 대표를 맡고 있고 통일뉴스에 올린 그의 신천군 사건 관련 기사들을 보면 학살의 주체를 미국으로 적시하고 반미 선동과 한국의 대미 종속성을 언급하며 기존의 북한측에서 하는 말과 별 반 다를 바가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렇듯 최재영은 제대로 된 학자가 아니며 그의 주장이 신빙성이 있는지, 정치적 의도가 없는지는 따져 봐야 할 문제다.]는 북한에서 학살의 주체로 선정한 '해리슨 디 매든(Harrison D. Maddon)'이라는 인물이 장성급 계급인 미 육군 소장이었으며 6.25 전쟁 중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미군 방첩부대(Counter Intelligence Corps, 이하 CIC)의 지휘관으로 신천사건에 개입했던 인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통일뉴스의 기사에서 최재영 목사는 "미군은 좌익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재령과 신천에 긴급 투입된 사실이 분명하며 투입된 후에는 치안을 평정하기 위해 수많은 민간인들을 잔인하게 학살한 것이다", "미국이 우익 치안대를 도와 상상을 초월한 전대미문의 살육전을 개시했고, 신천에 주둔한 미군은 반공 봉기사건의 방관자나 감독자 역할이 아닌 학살의 직접적인 주체로서 개입했다"고 주장했다.[[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500|학살책임자 해리슨은 위관급인가? 장성급인가?]] 사실상 북한이 말하는 주장과 대동소이한 주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